3년전에 포켓몬고땜에 누나가 저한테 말을 안해요. 그때 한참 포켓몬고에 빠져서 주말에 빤짝이가 나오는 날이었는데 다들 잡고 저만 못잡아서 화가 났어요.다른날 누나들이 못잡으면 누나들도 짜증을 많이 냈어요. 저도 화가 나서 혼자 막 짜증을 냈어요.그랬더니 누나가 그날부터 저한테 말을 안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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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호떡
ㅡㅡ;;; 뭐라 말씀 드려야할지
시간도많이지났는데. 먼저 살짝
맛난 치킨먹을래? 뭐 이렇게 다가가보세요
흑임자커피
3년전일인데요 ...어머나 답답하시겠어요
먼저 계속 다가가는게 어떨까요?자연스럽게요 진심으로 사과도 하시고요
사랑지기
3년 전부터 계속 이야기를 안하시는건가요??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걸어보시면 어떨까요?
프카쟁이
^^ 세상에나 도대체 몇살이실까요?
3년전부터 지금까지 누나가 말을 안한단 말이예요???
cashwalker
가족이니.. 조금씩 다가가 보세요.
배려하면서요
꽃보다그녀
혼자 짜증냈는데 왜 누나가 말을 안할꺄요? 다른 일 때문은 아닐까요? 먼저 다가가 보세요~
HR
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 고민같은데
너무 귀여운 고민이라 웃음이 살짝 났어요.
글쓴 분도 누나도 많이 어리신나이인가 봅니다.
우동
맛있는거 사주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봐요
전 동생이 먼저 다가오면 화나 있던 것도 다 풀릴 것 같아요
쪼곰이
3년동안 말을 안하신다구요?
힘드시겠어요...
aettaett
몇살 이신가요? 3년전 일인데 아직도
말을 안한다고요?
다른 일이 있었던거 아닌가요?
부모님들은 뭐라고 안하시나요?
군필대학생
누나 분이 포켓몬고 때문에 3년동안이나 말을 안하신다는 건 뭔가 다른 일이 있어서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