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첫째이신분들 응원합니다

 

저는 첫째인데요. 동생이 있으신분들 이런말

들어 보셨을텐데요.

 

"내가 없으면 동생은 니가 잘 챙겨라"

라고요 .

 

이런말들을 듣게되면 첫째는 억눌리는 듯한 감정이 드실텐데요.

 

저도 이런한 점때문에 저 자신을 억압합니다.

 

첫째이신분들. "당신은 선택된 사람이니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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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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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녀
    저도 첫째인데  마음가짐이 다르긴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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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므네
    정말 공감합니다. 첫째들의 어깨엔 큰 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첫째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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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그럼 둘째는요?
     둘째는 첫째보험이니  뭐든 다 첫째줘라?
     들으시면요?  
    번돈부터  빚도값아도 차도사줘 사고친것도 해결해줘  동생사업자로 사기쳐 그래도 늘 봐줘샤하는동생은요? 늘월세방에 마누라 눈치보며 언제이혼
    당할지모르겠고
    언제까지 형해줘야할까옷~
    똑같은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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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GIN!!!
    첫째는 따고난다고들하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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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지기
    저도 첫째이긴 한데 아무래도 그런 말을 하셨던거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동생이 저를 더 많이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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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저는 막내이지만 첫째들 마음 이해되요... 
    근데 사실 첫째만 힘들지는 않아요. 상황따라 성격따라 다들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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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곰이
    첫째가 힘들지요.
    삶의 무게가 무거운 첫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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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저도 첫째요..
    첫째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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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laj
    보통 첫째이신 분들은 그런 것 같아요
    그치만 저희집은 반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