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있는일이 꼬이는 바람에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게되면서 건강이 안좋아졌어요...부모님이 당뇨이시라 유전적 요인이 크질테지만 이 일로인해 혈당이 300까지 올랐더군요. 겨우 설득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의사샘한테서도 혼이 났다 하더군요. 정기적으로 가서 치료받아야 할 녀석이 말을 안들어요!! 30대이면 적은 나이는 아닌데 관리를 안하니 저로서는 애가 타네요.
0
0
댓글 12
깻잎녀
건강이 안 좋은가족이 있으면 걱정되죠 당이 그리 높으면 약을 먹어야 할텐데요
잘설득해보세요
버블버비
동생분 건강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가족들이 모두 걱정한다고 하면 그말때문이라도 병원에 잘가시지 않을까요?
^^감사와행복^^
당뇨 관리 잘 해야되는데 누님이 걱정되시겠네요 혈당관리 잘해서 건강한 삶을 살아야지요
BEGIN!!!
잔소리는 대표로 한분만~~^^
3ㅇ대면 어른이잖아요~누나들보기에 동생같으시겠지만요~건강은 잘챙기시길 바라네요~
cashwalker
30대이면.. 알아서 몸을 챙겨야할 나이 일텐데교..
믿고 기다려보세요.
사랑지기
진짜 걱정 되시겠어요 ㅜㅜ
당 관리는 꾸준하게 해야 하는데 말을 안들으면 더 속 상하고 걱정되고 그렇지요.
프카쟁이
누나들의 관심과 사랑이 사실 잔소리로 느껴지기 쉽죠
제가 아는 분의 상황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그분 동생도 당뇨로 발이 아파서 계속 병원다니고 계시는데;;;
우동
저도 30대 남동생을 둔 누나로서..
본인 스스로가 직접 몸소 느끼는게 없는 이상
아무리 잔소리 해도 안고쳐지더라구요
쪼곰이
가족들간에도 이해관계가 힘들지요...
존중하며 살아야 할것같아요
aettaett
저두 남동생이 있지만 남동생들
특징인지 잔소리로 생각하고 말을
잘 안들어요ㅜㅜ
호호
아효 우리집에도 저렇게 본인이 혈당관리안하는 사람있어서 속이 터지네요
민토
동생분 건강에 걱정이 많고 힘드시겠어요.
말을 좀 들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대체 왜 말을 안 듣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