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동동
회원님이 할수있는건 그냥 얘기들어드리고 말잘듣는것밖에 없는것같아요. 아버지가 화해노력하시늗방법밖에요...
언제부터인지 엄마아빠가 사이가 안좋아졌어요.서로 말을 안해요.밥먹을때도 너무 조용해서 체할거 같아요.원인은 고모들이에요.고모들이 엄마욕를 아빠한테 햤는데 그게 아짜 전화에 녹음이 되어 있어서 엄마가 들었어요. 그거 가지고 싸우다가 이혼얘기까지 나오고 지금은 엄마는 아빠네 가족들 안보고 있어요. 그래도 엄마가 화가 안풀렸어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0
0
댓글 8
- KJH
아버지께서 중간에서 역할을 잘하셔야 할텐데요..시댁에서 무슨짓을 해도 남편이 내 편이면 다 괜찮더라고요..ㅜ
- 박은선
남의 가정사에 왜 남들이 껴서 왈가불가할까요 저도 전화내용 알게되면 용서 안될거같아요
- ^^감사와행복^^
자녀분이 어떻게 할수있는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두분이 풀도록 노력하셔야될것 같네요
- BEGIN!!!
고모님들이 잘못했네요...아빠를 잘 설득해보세요.남편은 내편이어야해요.
- 사랑지기
아이고 ㅜ 아버지가 중간에서 진짜 잘 해야 할텐데요 ㅜ 고모들이 끼면 꼭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 우동
무슨욕을 했길래 이혼얘기까지 나오는걸까요 ㅠㅠ 고모들이 욕을 해도 아빠가 중재를 잘했어야 할텐데.. 엄마 입장에서는 차라리 고모들 안보고 사는게 맘 편할 수도 있겠네요
- 쪼곰이
힘드시겠어요.. 가족간이 더 힘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