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호파파
자매를 두지 않아서 모르겠는데요. 형제둔 아버지로써 서로 부딛히치눈건 어쩔수 없고 화해를 잘 할 수았게 중재해얒ㅆ
어렸을 때는 자매끼리 서로 다툼도 별로 없고 잘 지냈는데요.
점점 커갈수록 다툼이 잦아져서 고민이 되네요.
서로 둘이서 대화도 잘 하면서 tv를 재밌게 보다가도 갑자기 둘이서 어느 한 주제를 가지고 말싸움을 하다가 감정이 격해질 정도로 막 다툽니다.
서로 다투면서 상처되는 말도 하고 그러다가 울고 서로 각자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그리고는 한 일주일간 서로 말을 안 할 때도 있고, 길게 가면 한 달간 서로 말을 안 한 적도 있습니다.
옷 가지고도 다투고 내 물건을 왜 아무 말 없이 썼냐 등등 사소한 것으로도 서로 자주 다툽니다.
다툼 후에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서로 다시 대화도 하고 잘 지내는 것 같기도 한데요. 최근 들어 서로 다투는 횟수가 많이 잦아져서 부딪히는 경우가 많아 혹시라도 나중에 사이가 나빠지거나 소원해질까 걱정이 되네요.
아이들끼리 서로 다툴 때 둘 사이에서 중재한다고 하는데도 쉽지가 않네요.
자매끼리 다툴 때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