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삼촌사이

삼촌과 어머니는 사이가 좋지않다 이유는 삼촌이 이끄는 회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형과삼촌의 동업이 잘못되어 상처만 남기고 떠나간 형이 있어서이기도 하고 그간 수많은 분란과 논쟁이 있었다. 갈라질댸로 갈라지고 서로에게 남은건 시기와 질투뿐..그리고 삼촌의 사업은 잘되어가고 곧 내가 그일선에 후계자가 된다. 하지만 앞서말했듯 냉전이라면 냉전인 지금의 고래싸움에 낀 새우꼴이다. 어찌해야할까...어머니께는 매달 용돈을 붙여드리며 이제 그만 화기애애하지는 못해도 서로 헐뜯는거만은 안하시면 안되는지 애기를 한것도 여럿..포기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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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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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어머니의 마음이 아직 안풀리 셨나봐요
    좀더 기다려 주셔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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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닝송
    가족이라는 이름을 떼고 한번 생각해 보면 생각이 정리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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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동업은 정말 힘들죠 
    잘 되도 힘들고 안되면 더 힘든거 같아요
    동업은 부모자식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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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그냥 포기하는것도 하나의 답이죠
    해결하려 하지 말고 그냥 두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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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초롱
    어찌 어찌 그 상황 유지만 해야 하지 않을까요
    돈 문제까지 겹쳐서 어쩔 수 없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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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쉽지 않네요. 하지만 어른들의 골에
    깊이 관여하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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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가족관계도 참 어려운거 같아요
    마냥 좋지만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