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의 갈등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가 별거아닌거에 감정이 상해 티격태격합니다. 그리고 언니는 평소 저를 무시하는 말투를 자주 사용하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고 상처받네요.
언니만 보면 예전해지는게 괴롭습니다.
그냥 관계를 끊으세요. 끊기 힘들면 좀 멀리 하시구요.
전 언니가 없어서 주위에 애키움서 서로 의지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던데 ...맘이 안맞으면 힘든점도 있겠네요~~토닥토닥~~~
피를 나눈 가족이라고 해도 다 나와 맞지 않아요 더 상처 주고 이푸게 하기도 하죠 거리를 두세요 저는 큰 오빠랑 그러네요 명절에 잠깐 보는겦 다 네요
너무 싸우시면 거리를 두는게 나을거 같아요 서로 배려해야되는뎌 언니분이 배려심 없녜요
참지마시고 언니에게 말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나쁘게 생각되면 고쳐야된다고 생각됩니다
얘기하다봄 감정이 격해지니 편지를 써보심어떨까요?차분히 언니의 이런점이 좋고 언니랑 친하게 지냈음 좋겠고~ 좋은점들 쓰시다 본론을 적어보심이 어떨까요~~
저는 제가 까칠한 편이고 틱틱대곤했는데 크면서 철도들고 게임같이하면서 온화해진것 같아요
자매끼리라고해도 말투며 생각의 차이등등 사소한것들도 쌓이게 되면 그게 안맞는거라면 힘들것같아요.살짝만 거리를 두시는것도 방법이지싶어요
동생이라고 더 막말하면 화나는건 당연하지요 언니가 이렇게 해주면 난 행복할꺼 같은데 하며 이야기 꺼내보구요 그게 안된다면 거리를 두는게 상처 안받는 방법 같아요
그럴땐 그냥 아무생각없이 무시해 버리세요~~ 날 무시하는사람
그러지말라고 얘기해보시고ㅡ안들어주면 관계를 접어보세요 가족이라고 다 용서되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너무 많이 마음 쓰시기 보다는 편하게 지내세요. 무시하는 부분은 말씀을 하시구요.
서로 서로에게 배려하는게 정말 중요한데요. 윗 사람이라고 막대하면 답이 없어지긴 하죠
저도 2살터울인 언니랑 자주 싸우고 보기만해도 싫고 그랬는데 멀리 사니까 그것도 좀 나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