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리나부모가 되면 부모의 마음을 안다고 하죠 저도 어릴적 저희 부모님을 생각하면 바뿌다는 핑계로 그리 살갑지는 않으셨어요 그땐 대부분 그렇게 살아 왔으니까요 지금은 환경도 바뀌고 문화도 바뀌고^^
이선희 저도 클땐 엄마가 참 무심했다 서운한적도 있었는데 지금 아이를 키우며 생각해보면 무심한게 아니라 믿고지켜봐준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생각의 전환이 중요하지 않나싶기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