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섭천규맘
수술비를 못낼 형편이라 도와주시는게 아니라 안타까운 마음을 돈으로 표현해 드리는건데 저라면 그냥 드릴거같아요 저도 형님 입원하면 돈 좀 드려요
형님이 조카가 출가하여 손자 도 있어요
이번에 넘여져 히프쪽 수술을하여 10일정도 입원해서
200정도 수술비가 나왔어요
형님의 형제는 5남매인데 삶이 그만그만합니다
제가 치료비좀 도와주자고 하니 일부 형제가
형님앞으로 성인 조카가 있는데
이제 사소한 것은 알아서 해야 하는게 맞다며 난색을 표하네요..
어느게 맞을 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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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호떡
음~ 서로 가까운 사이시면... 드려도 되지만 다큰성인 조카가 5명이 있으면 그것또한 습관이 됩니다 200을 나중에 따로드리겠어요 조카들이 부모님을위해 할수있게 두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의는워낙 사이도 안좋고 형이자꾸 동생에게 사기치시는분이라 돈이없다해도 안드립니다
수퍼마덜본인 마음이 편한쪽으로 하심 될것 같아요~^^
ju난감하시겠어요 마음대로하자니 눈치보이고 안하려니 맘이 불편하고
- KJH
마음 가는 대로 하셔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이 드셨다는 것은 형제간 우애가 좋거나 아님 뭔가 고마운 마음이 있으신거 아닌가요?
- 문
형님의 가족분들이 알아서..(형님의 자식들이 알아서 할 문제 일듯..) 글쓴이님은 안부표현??으로 님이 생각하시는 적당선을 드릴꺼 같아요..
- 모니
자식도 있고 보험도 있을수돚있으니 도움주시려면 성의 표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차이채형제들에게 강요하는것도 좀 그렇고 그냥 혼자서 마음을 표현해도 되지 않을까요?
- Zzuzu
내 마음이 가는 대로 하면 될 거 같아요 물론 자식들도 보태 주겠지 만 동생으로써 마음을 표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나나나나ㅠㅠ돈문제는 민감하게되더라구여 난감할듯해요
박지민아이고 고민되시겠어요 마음가는대로 선택하셔도 뭐라할사람은 없을것 같아요
- 헬로키티LOVE.
맘이 편하신데로 하세요 다 안해주고 일부만 보태줘도 조까에게는 큰 도움일텐데요
케이스물론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있지만 정말 형제라고 보기 힘드네요.
김김조카들은 뭐라고 하던가요? 수술비가 필요하다는데 너무 형편이 어렵다면 도와주는게 맞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