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의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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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집이 결혼전 신랑 명의로
대출을 받아서 구입한 집인데
아직 원금을 못 갚으셔서 신랑입장이
그런가봐요ㅜㅜ 신랑은 첨부터 반대한 집이였는데 어머님이 부모 일에 따지지 말고 대출서류에 싸인하라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이래저래 돈벌이 잘 안하시니 이자도 한번씩 연채되어 신랑한테 연락올때면 신랑이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아요ㅜㅜ
두분 사시는데 굳이 큰평수 사셔서
잘 팔리지도 않고 애물단지 집이되었어요
저도 옆에서 보고있자니 기분이 별로라
안부인사도 잘 안하고 있네요ㅜㅜ
어서 집이라도 팔리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