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대화가 많이 없어요

제가 무뚝뚝한 성격이다 보니 

가족들과 점점 대화기 없어지네요 

평일에는 퇴근하고 피곤해서 방에서 핸드폰만 하는 편이네뇨

뭔가 관계를 개선하고 싶기는 한데 

회사다니는 것만으로도 버거워서 집에서 부모님이 말걸면 짜증부터 나요

저도 제가 잘못인걸 알고 있어도 

변하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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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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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싸이팍치카
    주중에는 일하느라 바쁘고 집에 오면 뻗기 바쁘니 어쩔 수 없죠 대신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한끼는 맛있는 배달음식 시켜서 먹으면서 그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시는건 어떨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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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삼색고양이
    나이가 들고 각자의 생활을 하다보면 집에서는 자연스럽게 
    말수가 줄어드는것 같아요
    그래도 가족에 대한 애틋함은 다들 갖고 계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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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
    조금씩시간내서 대화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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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대화들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각자 일하는거 바쁘고 각자 살아가기에 바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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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덜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야외로 나가시는건 어떤가요?
    몸이 피곤해도 관계개선이 우선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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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
    그래도 느끼고 계신다면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조그만거라도 꺼내보세요. 오늘 회사에서 밀크커피 마셨어 라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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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한꺼번에 변하면 힘드시니 
    시간내서 부모님께 맛난 음식도 사드리면서
    변해가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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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채
    그래도 조금이라도 변하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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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막상 변하려 하는데 마음처럼 잘 안되는 거죠.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