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가족이랑 자주 연락하고 소통 많이하시나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화목한 가정은 아니였어서 그런지 크고 나서 가족이랑 자주 연락은 안하게 되네요..
주변 지인들이나 티비에서 가족들이랑 여행가고 화목하게 지내는거 보면 너무 부럽고 그럽니다..
오랫동안 이렇게 지내서 그런지 회복될 방법이 잘 없어보이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지..
저같은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해요~
저라도 노력해야하는데 잘 안되네요..
저의는 소통이... 많아서~^^ 그렇다고 말많은 집이 아니예요 조용할땐 조용해요~ 서로 소용해야할때 해야줘 즐겁게~ 오해도 풀고 할말있음해야 서로 고치기도 하고 그러는것 같아요
저는 멀리떨어져서그런지 더 연락을 안하게되더라구요. 전화도하고 해야지 생각만하게되네요.ㅠ
저도 가족이 화목한 가정을 보면 부럽긴한데 또 나름의 가족간의 소통 방식이 있지 않을까요?! 저는 나이가 들수록 더 가족이 그립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나이가 드니 부모님이 더 애틋해지고 챙겨드리고 싶은 맘이 커지더라구요 마음을 놓고 편하게 다가가 보세요
저도 가족들이랑 그렇게 자주 연락 안하는거 같아요 경상도 사람들이라 그런지 서로 무뚜뚝한거 같네요
저희집도 어릴때부터 딱히 화목..하지가 않아서 그런지 소통이 많지 않아요 분위기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
ㅈ작은 계기가 있으면 더 좋은데~ 아니라면 먼저 노력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만 힘들지 라고 하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