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호파파
평생 그 성격으로 살아오셔서 쉽게 바뀌지는 않을테이 주위 가족분들이 이해해야죠ㅗ
모든 가족들이 다 그런건 아니겟지만 딸바보라고 할만큼 친한 부녀사이도 있고 친구같은 엄마랑
친한 모녀사이도 있고 많은 케이스들이 있지만 저희집은 그둘다 해당되지 않으네요~
아빠가 엄하시진 않지만 무뚝뚝하고 사랑표현을 하지 않는 옛날 아빠 스타일 입니다.
그렇다 보니 요즘들어 아빠랑 싸우는 횟수가 좀 늘은거 같아요 ㅠ 예전부터 가족들 생각은 잘 안하시고
안하무인으로 본인만 생각하시는게 있다보니 어릴때는 잘 몰랏는데 크다보니 눈에 보이더라고요.
몇달 전에는 크게 싸우고 몇달을 말도 안하고 본체만체 햇던거 같아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주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