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니
눈물이 납니다 로 수정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여학생 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제 여동생과의 사이가 나빠져 고민입니다.. 어렸을 땐 싸우지도 않고 재미있는 얘기만 하며 웃었는데 동생이 저보다 사춘기가 심하게 와서 요즘 짜증만 냅니다. 제가 마음이 약하고 잘 우는 성격이라 옛날 동생이 생각 날때마다 눈물이 납니디..물론 지금도 저에게는 작고 소중한 제 동생이지만 가끔 동생이 심한 말을 내뱉으면 혼내기도 하지만 혼자 울기도 합니다. 사춘기는 지금 저도 겪고 있기때문에 감정기복이 심하고 이유없이 짜증이 나는 것을 알지만 저도 어렸을적 동생이 너무 그리워요. 시험 스트레스, 학원 스트레스, 학교 스트레스 도 있는데 점점 스트레스가 쌓여서 너무 힘듭니다.. 부모님은 상황도 모르고 언니인 저를 혼내시고 어쩌다가 공부이야기가 나오면 엄청 혼내십니다. 솔직히 저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