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때는 다들 그러는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고하는데 가끔 신경쓰이고 기분이 썩 좋지않을때도 있어서요 딸과 사이가 좋아지게 대화를 조금씩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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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송일신
걱정이네요 우리딸은 초5 인데
벌써부터 시도을 걸려고 해요
중학교 가면 어떻게 감당을 해야할지
이글 읽는데 더 깜깜해지네요
달남99
요즘은 좀 일찍 사춘기가 오더라고요.
딸의 마음을 잘 읽어주세요
좋은데이
사춘기 온 아이들과는 멀리하라고 하네요
평소 얘기잘하고 그러다가도 사춘기 온 자식과는
대화수 줄이기 잘 안마주치기가 제일 좋은 방법이래요
다가갈수록 더 사이 안좋아진다네요
전 요즘 중3 아들과 최소한의 말만 합니다
사춘기 온 자식과는 가까워 지는거 아니라고
의사가 그랬어요
바다파랑
가끔 사춘기아이때문애 어른들 감정이 상할수도 있으니 우리맘 잘챙겨요~~~
김지희
중학생때는 혼자 시간 보내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시기가 지나가면 또 괜찮아지더라구요
자유나나
요즘 아이들은 사춘기라고 대놓고 성질내고 짜증내더라고요. 시대에 따라 사춘기 모습도 다른 것 같아요
민경이
저는 초6학년때 딸아이가 사춘기가와서 힘들었네요
자주 싸우고 제가 속상해하고 착한기만 한딸이었는데 변해가는 모습이 낯설더라구요
기다려주고 믿어주고 하면 지나가긴하더라구요
배짱이
한참 예민 할때네요
참을인 쓰면서 기다려 보세요
시간이 답 인듯 하네요
호떡
그냥둬요~
초6아들 사춘기 긍정마인드
커가는 과정 부모가 대화를 시도 하려하면 할수록
더멀어질수 있잖아요
카톡해봐요~
아님 믿고 기다려봐요 긍정의마인드
엄마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이 될거예요
현진
한창 사춘기라서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그 시기에는
그냥 믿어주고 기다려주는편이 좋은거 같아요
차이채
사춘기 때문인데 좀 이해해주세요
나나나나
맞아요 사춘기딸은 힘들더라구요
사춘기는 다오나봐요 ㅠ
케이스
초장에 이러 이러 하면 내가 너의 마음을 모른다고 하고
알려주면 좋은데 늦었다면 조용히 기다려 주는 것도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