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건강걱정

언제까지나 제 옆에 계실거 같은데

시간이 흐를수록 연로하신 부모님을 보면 속상하기만 합니다.

노후도 건강도 모두 걱정이네요.

제가 잘 챙겨드려야하는데 현실이 어렵기만 하고.

이게 늘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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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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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저도 자주 보노님을 찾아 뵈야지 하는데도 쉽지가 않네요. 현실이 쉽지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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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모모
    맞아요 확실히 70살 넘어가고 75살 넘어가니 완연한 노인이드라고요.
    건강검진 잘 시켜드리고 혹시 치매예방으로 뇌영양제 같은거 처방받아 드시라고 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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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짱이
    저희 부모님도 연로 하셔서 걱정이네요
    몸도 아프시고 정신도 흐릿해  지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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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ing
    마자요  멏일만에  가보면  더 늙으신  엄마 보면  너무 속상 하고  세월을  잡고 싶어지네요  자주찾아뵙는거  밖에  할게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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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flower
    걱정하는 마음 만으로도  칭찬해드릴만한 분이네요.  요즘 현실적으로  어렵다보니  부모님도  부담일때가 많더라구요.  잘해야 한다는걸 알면서도요. 최고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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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아줌
    저도 그렇네요
    옆에서 팔다리가 되어드리고싶은데..,
    넘 멀리 사네요
    조금더 건강하실때 잘해드리고싶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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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맞아요. 부쩍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을 보는 것이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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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희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하니 슬프네요
    시간 나실때 자주 찾아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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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연꽃
    그러게요ㅡㅡ
    아프지만 않아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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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삼색고양이
    부모가 자식 걱정하듯 
    자식도 항상 부모님을 걱정하며 사는것같아요
    나이를 먹을 수록 그 걱정은 더해지지 나아지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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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채
    참 슬프고도 안타까운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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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
    우리가 나이를 먹듯이 부모님도 똑같이 나이가 드시니
    어쩔수가 없는거 같네요 시간 나실때 최대한 많이 찾아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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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저도 너무 공감이가요
    매번 연락드릴때 목소리부터 채크하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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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저도 그래요. 한해 한해, 하루 하루가 조금씩 다른 부모님
    마음이 아파요. 계속 열심히 마음 쓰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