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
아무래도 쉽게 나서기 힘든 부분이죠...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요즘 나이든다는것에대해... 살아간다는것에 대해...많이 생각해보게되는것같아요 평생 자식들만 생각하며 살아오신 엄마들은 정말 너무 안쓰럽고..ㅜㅜ 모신다는 자식도 안쓰럽고.. 저도 어머니만 생각하면 너무나 죄송하고 안쓰러운데 해드릴수 없는 부분에대해 마음이 아파요 하지만 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생각해보려고 해요 박숙자님도 엄마와 언니에게 작은 기쁨이라도 드릴만한 일들 해드리면서 박숙자님자신에게도 기쁜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