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대화고민

아들이 무슨 일을 할때 열심히 하는 성격이 아니예요

본인 힘들지 않을정도만 공부하고 운동도 하지 않아서 고민이네요 열심히 하라고 하면 너무 집중이 안되고 의지가 안생겨 못하겠다고 하며 자기 합리화하는것같아요

계속 잔소리할 수도 없고 믿고 맡겨두자니 답답하네요 

깊은 대화도 잘 안되서 더 속상하네요

0
0
댓글 13
  • 프로필 이미지
    영맘
    고민되시겠어요 저도 아이가 커가니 이제 이런저런 이야기도 잔소리 같아서 못하겠고 그저 알아서 잘 하길 지켜만 보네요~~
    • 프로필 이미지
      천섭천규맘
      작성자
      알아서 하길 지켜보고 기다려야겠네요
      자식 키우는게 참 힘드네요
  • 프로필 이미지
    캐시워크0601
    자식이 어디 내 맘대로 되던가요 니 인생 니가 잘 살아라 하고 믿을 수 밖에요
    • 프로필 이미지
      천섭천규맘
      작성자
      자식키우는게 정말 힘드네요
      그냥 바라봐줘야겠네요
  • 프로필 이미지
    송일신
    부모님 밑에서 자식으로서 는  지금 우리 딸과 
    같은 행동을 했습니다 
    부모가 되보니 우리 부모님  마음을 조금 이라도 
    알겠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천섭천규맘
      작성자
      부모가 되어봐야 그 마음 아는거네요
      지켜봐주는게 좋을거같네요
  • 프로필 이미지
    보라
    전 그럴때마다 난 잘했나? 생각합니다
    안그랬어도 지금 잘살고있으니 전 압박안줍니다...
    • 프로필 이미지
      천섭천규맘
      작성자
      저는 잘하나라는 생각도 해야겠네요
      압박 주면 안 되는거겠죠
  • 프로필 이미지
    walking
     정말  잔소리는  안하게  하면  참  좋을텐데 아이들  한테  잔소리는 하나마나 인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천섭천규맘
      작성자
      잔소리 정말 안하면 좋죠
      그런데 그게 참 어렵네요 
  • 프로필 이미지
    민경이
    고민이시겠네요 참 제뜻대로 안되더라구요 
    믿어주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ㅠ
    • 프로필 이미지
      천섭천규맘
      작성자
      믿어주는게 참 어렵네요 
      자식 키우는게 젤 어렵네요 
  • 프로필 이미지
    효모모
    요새 애들은 성향이 다 그런 것 같긴 해요.
    그렇게 특별한 건 아니니, 장래에 뭐 할지만 꾸준히 체크해 주세요.
    • 프로필 이미지
      천섭천규맘
      작성자
      장래가 결정되어있어서 지금 해야할 때인데 실천을 안하고 있으니 지켜보기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김지희
    계속 잔소리 하면 엇나갈 수도 있어요
    대화가 잘 안된다니 속상하시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천섭천규맘
      작성자
      잔소리가 더 엇나갈 수도 있겠네요
      잘 지나가길 바래야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둘째언니~~
    중학생만 되면 아들하고 대화가 안되요 
    경험상 그냥 놔두세요
    • 프로필 이미지
      천섭천규맘
      작성자
      대학생인데도 그러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군대갔다 오면 좋아지려나 기대해봐야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호떡
    말한다고 듣을 나이는  지난것 같아요ㅡㅡ
      그전에 습관과 니껏으로 만들기전엔
     전  말안해요 말했더니 더 하기 싫어지고 짜증만난다고 해서 신경뚝!
    • 프로필 이미지
      천섭천규맘
      작성자
      저도 신경 뚝 끊고 싶네요
      그게 일되니 힘드네요 
  • 프로필 이미지
    차이채
    아무리 잔소리해도 본인이 바뀌려는 생각이 없으면 바뀌지 않을거에요
  • 프로필 이미지
    나나나나
    공부랑 뭐든지 자기가 알아서해야 제대로하는데
    아드님을 믿고 기다려보시는게 좋지않을까요?
  • 프로필 이미지
    케이스
    잔소리를 하시는 건 좋아요. 그런데 잔소리를 위한 잔소리 말고
    부드럽게 다독여 주는 말을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