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의 의견마찰이 잦아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 많았어요.
그래서 가족과 떨어져 살기 위해 자취를 계획했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혼자 산다는 것에 신나고 기뻤어요.
그치만 자취를 할 날이 다가올수록 우울해져요.
같이 살면 의견 충돌이 잦아 골치아프고
막상 떨어져서 살려니 빈자리가 클 것 같아요.
대화가 많지 않은 가정인데도 의견마찰이 너무 잦네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일 일까요?
성인이 되면 각자의 공간을 가지는게 당연하니 자취하기로 하신 건 잘 하셨어요
시간보다 각자가 노력해야 개선이 됩니다. 자기 입장만 고집하면 싸움이 더 심해지죠
독립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도 있긴 하겠네요 같이살면 의견충돌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ㅠ
자취 하는 게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단점을 인정하고 장점을 더 좋게 바라 보는 건 어떨까요
마찰이 생겨 가족과 함께하기 어렵다면 독립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물론 혼자 살면 외로움도 느끼고 가족의 빈자리도 느끼겠지만 가끔씩 만나서 즐겁게 식사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아니요. 근본적인 성격 차이면 해결 안 됩니다. 가족상담을 받는지 하셔서 갈등유형 분석하고, 해결방법 받지 않는 한은요.
떨어져서 살다 보면 더 애틋해 지는 면이 있어요 자취 앞두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막상 또 닥쳐서 혼자 살아보면 또 잘 살아집니다. 미리부터 걱정하지 마시구요~
마찰이 잦은 이유가 있을텐데 그게 해결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도 똑같아요 해결 지점이 없다면 개인의 공간을 갖는것도 한 방법일꺼 같아요
떨어져 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맞아요 같이잇으면 혼자살고싶다 생각하다가도 막상 혼자는 무섭더라구여
혼자 살 것도 그렇게 혼자 결정하시면 그게 바로 사이를 가르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