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둘이 붙어 있으면 처음에는 가볍게 툭툭 던지다가 막 목소리가 커지면서 싸우더라고요. 퉁명스럽게말하는 남동생이 화를 불러일으키는지 잘 모르겠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가지는 않는데 말을 차분하게 안해서 화나보이는 인상이 있는거 같아요. 남자들이 무뚝뚝한 경향이 있잔아요. 여동생은 맞대응 한다고 목소리 커지고 붙어있으면 싸워요. 해결 방법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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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스터닝송
그냥 대화가 싸움투 일떄 내 말투라고 하지만 너무 듣는 사람은 힘들어요 ㅠ 싸우는거 같고 혼나는거같고
캐시워크0601
아이들이 우애가 좋으면 좋겠지만 안좋아도 어쩔 수 없지요
게다가 남매이니 사춘기 되면 어차피 더 멀어질텐데요
트윈스1
대화법을 바꿔야겠네요. 서로 대화할 때 높이 말을 써주는 건 어떨까요?
최수종 하희라고 부부는 자식들한테도 높임 말을 쓴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정말 아이들도 부모를 존경하고 형제지간도 서로 간에 예의를 지키며 지낼것 같아요.
보라
진짜 개싸움하는집도있으니 그러려니 넘어갑니다ㅜ
투닥거리며 크는것도 정이있으니그러죠^^
화이팅
대화를 조금은 가볍고 평안하게 하면 좋을 텐데요 ㅠㅠㅠ
천섭천규맘
우리도 형제라도 잘 투닥거리며 싸우네요
정이 있어야 싸움도 하는거같아요
김김
이게 아이들이 어느정도 컸다 하면 부모가 나서서 뭘해도 효과 없어요.그냥 떨어져 있으라고 할수밖에
bulyasi1985
남동생의 대화법을 ㅈ조금은 바꿔야할 꺼 같아요 퉁명스런 대화는 가족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좋게 느끼진 않으니깐요
효모모
해결 방법 없는 것같은데요.
그냥 나이들면 괜찮아질 듯해요.
김바리스타
공통점을 찾아봐요
그러면 싸움을 안할거예요
차이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 같네요
나나나나
남매는 극과극 불호가 많은거같아요
사이가 너무좋거나 아니면 안좋거나 둘중 하나인거같아요
케이스
남매의 나이를 몰라서 정확히는 말하기가 쉽지 않네요.
저도 그랬지만 지금은 나름(?) 남들보다 잘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