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성격이 너무 꽉막혀있어서 답답할때가 많아요... 뭔가 흑과백이라 해야하나 딱 떨어지고 정확한 거를 요구하고 약간 그럴수도 있지~ 거나 마음 넓게 이해해주고 그러는 편이 아니세요 그래서 그런지 대화하다보면 턱 막히는 느낌이 들어 대화하기 싫어지고 그러네요... 바꿀 수는 없을 것 같고 제가 적응하는게 맞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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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bulyasi1985
네 적응해야해요
물론 엄청 힘들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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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래도 아버지니 제가 적응을 해야 되는 거겠죠
천섭천규맘
저희 아버지께서도 그래요
바꾸기는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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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한 평생 지켜 보니 바뀌기는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정은맘
어른들은 왠만해선 바뀌지 않죠! 님의 마음을 먼저 바꿔보세요. 단점이라 생각하지 말고 좋은쪽으로도 한번 생각해보시고 정 안되면 원래 그런 분이시다.라고 인정을 해버리는거죠. 인생이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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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도 분명 있을 테니 그 장점을 더 크게 보려고 노력 해야겠어요
스터닝송
저희 부모님도 그러세요 앞과 뒤 양 옆 까지 꽉꽉 막혀선.. 정답도 정해져있고,, 항상 힘들곤 한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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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다른건 괜찮은데 대화할 때 뭔가 대화가 원활하게 안 돼서 힘이 드네요
캐시워크0601
아버지 성격을 어쩌겠어요
견디기 어려우면 거리를 두거나 그냥 인정하거나 그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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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사람 성격은 바뀌기 어려운 거 잘 알고 있으니까요
영맘
이제야 바꿀수는 없을거 같고 그냥 인정하시거나 받아들이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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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바다 들이대 좋은 점이 더 많이 보려고 노력 해야 될 거 같아요
트윈스1
한평생을 살아오신 분들의 성격은 바꾸기가 쉽지 않죠.
따님이 아버지를 이해하고 적응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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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쉽게 바뀔 수 없는 거 같아 답답하긴 하네요 ㅠㅜ
이현숙
흑백이라고 하니 울 남편이 그러거던요. 중간이 없어서 저두 싫을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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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런 성격이 좀 나아졌으면 개인적으로 바래봅니다
효모모
적응하셔야 겠죠.
그리고 왠만하면 거리 두세요. 성격 차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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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야 할 것 같아요 적응해야게ㅛ지요?
김지희
아버지 세대는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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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다들 이렇게 살게되는건가봐요 ㅠㅠ
차이채
바뀌지 않으실 것 같아요. 그러시구나 하고 이해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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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점이 있다면 그부분을 더 잘 받아들여보러구요
케이스
아버지는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혼자서 세상과 맞서 싸워왔습니다.
그런 분들은 어쩔 수 없이 그런 부분이 생겨요.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