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집에서 남편이나 아이들이랑 대화 많이하시나요?원래 조용한편이지만 요즘 부쩍 각자 자기 할일하고 대화가 많이없는거같아요
아이들 어릴때는 말을 너무 많이해서 시끄러운편이였는데 이제 좀컸다고 재잘재잘하던게 많이 줄었네요~아빠도 거의늦게오는편이니 일상의 소소한 대화도 많이 못하는편이네요~
공통관심사를 만들어야할까요~
아이들이 커가니 저희도 그러네요 각자 방에서 핸드폰 만 보네요
저흰 항상 저녁에 모여앉아 티비도보며 웃고떠들고하면서 식사를해요!!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이런저런얘기들 나누고 시간도보내고좋은듯여
우리 가족은 2주에 한번씩 같이 공원에 가서 산책해요. 아무리 바빠도 말이죠. 가족끼리 건강을 위한 취미를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하면 좋을거같아요!
그렇죠..같은 공간에 있어도 서로 핸드폰 하느라 집에서도 카톡으로 이야기 할태도 있잖아요..그리울때 있어요.
그럼요. 공통관심사를 만들어 이야기 하세요
저희 가족도 그래요.그나마 식사시간엔 폰 없이 서로의 안부 묻기? 하기로 해서 그나마 그 시간만큼은 서로에게 집중합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다들 비슷하신가보네요 자신만의 취미활동 바깐 활동을 해보세요
애들이 커가니 집안분위기가 달라지죠! 그래서 이렇게 폰 할 여유도 생기고 드라마볼 시간도 생기구요. 각자가 열심히 살다가 집은 그냥 휴식처네요
저희 집도 집에서는 그렇게 많은 대화는 없는거 같아요 다 각자 할일 하고 밥도 거의 따로 먹으니 더 대화할 시간이 없네요
맞아요 공통관심사를 만들어야해요. 저는 어쩔때 뉴스를 가지고 얘기할때도 있어요
같이 시간 보내면 그래도 대화가 늘지 않을까요?? 사실 할말이 없으니 대화가 주는 것 같아요
기분이 좀 이상하시겠어요~
공통 관심사 만드는 것 좋은 생각이네요
네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단 30분이라도 함께하는 시간을 만드시는게 좋지 않을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