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 아들이 있는데 초등 5때주터였는지 말수도 적어지고 계속 툴툴거리고
이기적인말만 하고
다툼만 되고
정말 소통이 어렵네요
방에 틀어박혀 주로 잠만자고
사춘기 남아들이 원래 그렇다고하는데
벌써4년째 저러고 있으니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계속 기다려주는게 답인지
다른 방법은 뭐가 있을지 힘드네요
좀 더 걸릴 수도 있으세요. 대학 들어가야 좀 유연해 질테니까요. 밥 잘 주시고 반응 기다리지 마시고 따뜻하게 ㅠㅠ
저희아들 초5학년인데 사춘기..ㅠ 사춘기로 고민이신분들 많이 보니 벌써부터 두려워지네요
그또래가 좀 그런거 같아요. 착했던 아들은 어디가는지 그래도 20살 넘으면 좀 나아지더군요
기다리세요. 기다리면 부드러운 아들이 돌아옵니다. 속이타지만 도 닦으세요.
사춘기는 아무래도 그런거같아요ㅜ 아들들은 다들 비슷하게 사춘기가 지나가더라구요
사춘기가 얼른 좀 끝났으면 좋겠어요 ㅜㅜ 시작은 빨랐는데 도대체 언제 끝날건지 답답합니다
지금 한창 사춘기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사춘기는 그냥 기다려 주는게 답인거 같아요
사춘기는.. 뇌과학적으로 여자 24세, 남자 28세쯤 끝난대요. 😅
사춘기애들은 정말 힘드네요 저희집에도 한명있답니다 힘내셔요
사춘기가 일찍온거 같아요~울아들은 중1인데 아직 애기네요. 오늘도 음악듣다가 체육시간에 배운 라인댄스를 보여주는 아들ㅎㅎ
이게..참 저나이때 오는질풍노도시기가 힘들죠ㅜㅜ이유없이 화내고 부모한테 버릇없고;;;우선 몇년더 참고이해하고넘어가세여!!대학들어가면 달라집니다
시간이 답인듯 하네요 어거지로 안돼더라고요
아들둘인 저는 벌써부터 걱정되네요ㅠ
그냥 기다려 주셔야져. 크면 원래 기질이 자상했으면 다시 자상해 집니다.
기다려주세요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긴 한데 쉽지 않네요.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서 티를 내세요. 난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