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 가기 시러요.

가족모임 하면  아빠쪽 형제들이 많아서 친척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멀리 떨어져 지내는 친척은 누군지도 모르고요.

이름을 다 외울 수도 없어요. 

저는 성격상 조용히 있는게 좋거든요.

사람 많은 곳 시러하고 새로운 사람은 친해지기 전까지는 낯가림도 심하고요.

새로 누굴 아는 것도 스트레스 거든요.

그래서 너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가족모임이 시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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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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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성향이 내향적이라면 힘들 것 같긴 하네요. 
    제 경우도 가족들 모이면 일을 함께 하는거 아니면 방에 가만히 있어요. 
    아니면 밖으로 나가서 조용히 시간 보내다 들어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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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ing
    가족이 많으면 좋을거 같은데  그렇지 않고 불편하기도 하네요 모임에  꼭 참석  할 필요없으면 다른 약속을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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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호진
    저도 그러는데 그럴땐 그냥 네~~네~~만했던것같아요~~~ 굳이 막 나서지않코~~~  어쩔수없을땐 그냥 방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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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로맘청
    형제 자매가 많으신 분들이 부러울 때가 많은데 이런 고민도 있군요.
    꼭 필요한 집안 행사 아니면 다른 일 핑계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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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이
    저도 가기싫더라구요 불편하고 그냥 앉아있고  
    대답만 간단하게 하네요 그래도 안갈수 없으니 가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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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jskqlwl
    저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 모임은 썩 가고 싶진 않더라구요. 의견을 피력하거나 조용히 피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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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0601
    그럴 수 있죠 잘 알지도 못하고 친하지도 않은데 친척이라는 이유로 만나야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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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저도 이제 너무 많이 모이는 자리는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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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리아
    와 아버지의 형제들까지 아직 다 만나신다니.
    적당히 갈만한 모임만 가세요. 너무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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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바리스타
    그렇군요
      조용한 성격  이시군요
      그래도 자주 참석 하시면 좋은점도 많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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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저도 그래요
    항상 같은 레퍼토리도 넘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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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what2235
    저도그래요ㅜㅜ저흰다행이도 부모님께서 친척들모임이런자리는 두분만가시고 따로 부르거나 인사자리가없네여?도리어 장모님네가 전라도분들이라..그런의식같은걸 많이챙기고 신경써서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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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채
    꼭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면 그냥 피하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