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카쟁이
저희는 어릴때부터 식구들이 다 대면데면 살아왔는데 저는 지금은 그러려니 싶은데 엄마가 요즘들어 그렇게 남의 집 화목한걸 부러워하셔서 힘들어요
친구처럼 다정한 부모님과 형제
가진 친구들 보면 참 부러워요
가족간의 관계도 끈끈하고
가족들이 일찍 세상떠나기도 하고
남아있는 가족은 마음이 많이
메말라가고 소통도 안되고
같이 있으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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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마요네즈나이 드니깐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더 느껴지네요..마지막 남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는것 같아요
- 코피카피
가족이 주는 외로움이 더 심해서 그말이 와닿지않네요
- 캐시워크
저희도 그러네요 ㅠㅠ 남인가족들이처럼 든든하지 않아요 ㅠ
- 코피카피
생각보다 저와같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안그럼 분들도 많고요
- 희얀님
예전에는 몰랐는데 나이드니 가족이 더 소중하고 챙기게 되네요.. 일부러 뭐하냐고 연락도 하고... 안그럼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더라구요..
- 코피카피
남보다 못한 가족...그거 힘들죠 근데 평생 그래서 이젠 뭐
- 민토
저는 소통이 잘 되는 가족을 보면 부러우면서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적절한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 코피카피
일반적인 소통만 하는 가족이어서 이젠 뭐 그러려니해요
- 캐시워크0601
가족 대신 내 마음 의지할 곳을 찾으셔야겠네요 가족은 그냥 동거인이고요
- 코피카피
가족은 그냥 동거인이라는 말 공감해요 그래서 독립했죠
- 권지연
에고.힘드시겠어요. 소통이 중요한데..힘내세요.
- 코피카피
감사합니다...소통은 포기했어요 그냥 그러려니해야죠
- 영쓰마미
힘내셔요 많이 힘드실것같아요 각자 다른가족들도 비슷할꺼에요
- 코피카피
다들 이런 저런 고민들 많겠죠 감사합니다
바다의 연꽃힘내세요~
- 코피카피
힘내고 기운내고 살아야죠 좋아한거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