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 고민 ㅎㅎ

가족과 예전보다는 잘 지내고있어요

근데 가끔씩 맘에안들고 거슬리는 부분이 서로있잖아요

그래서 지적?을하면 기분나빠하고 말 안하자니 제가답답하고 ㅎㅎ

여러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하시나요??ㅠㅠ

예를들어 저는 활동적인데 상대는 집에서잠만자거나 하면 안답답하신가요?ㅠㅜ

제가 강요하는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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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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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집에서 잠만자서 막 이것저것 해봤지만 소용없어서 이젠 포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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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꼬리업
    최대한 부드러운 어조로 권유하듯이 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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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혹시 가족이 남편을 이야기 하시는 걸까요? 남편이시면 자게 나뚜세요 남자들은 자는게 최고예요 쉬는 시간까지 터치하시면 너무 힘드실꺼예요 암튼 남자입장에서 몇자 적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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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는 신경안쓰고
    친구랑 약속잡아서 외출하거나 혼자 나가요
    쳐다보는것두 스트레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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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맘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집에있는게 좋은데 자꾸 나가자고 ㅠㅠ 그래서 저는 한번씩 따라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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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lyasi1985
    포기할껀 포기해야 할 듯해요
    상대방도 날 100프로 만족하지 않을테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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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딸
    맞아요 성향이 다르면 참 힘들죠
    서로 한발 양보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절충안 찾기도 어럽고 ..
    가끔 보는 사이라면 참아줄만 하지만 한집 살면서 한방향으로 맞춰가기는 진짜 어렵죠 
    너는너 나는나 하기도 껄끄럽고~~
    그냥 큰 틀은 서로 약속하에 방향을 정해놓고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각자 생각대로 해도 서운해하거나 삐지기없기로 하시고 개성대로 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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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로맘청
     성향이 반대면 매우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서로 맞춰주며 살아야 하는 거니 최소 한 달에 한두 번은나가자고 이야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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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
    사람 바뀌는게 쉽지 않다는걸 알기에 그냥 포기하고 양보하고 이해하며 살고있습니다
    맞춰주다보면 서로가 맞춰주고있음을 느끼게되어 그 또한 감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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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어느 정도 성인이 되면 아무리 가족이라도 지적하면 기분나빠하게 되더라구요. 절대 안듣습디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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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솔🍒2019
    저도 그래요;;포기하고 내즐거움을 혼자 찾는게 슬프지만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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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성향은 다 다를수 있으니까요. 너무 강요하는것보다.....조금씩 설득해서 방향을 바꿔나가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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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그냥 성향차이일꺼 같은데 ㅠㅠ  말해봤자 소용없더라구요 ㅠ 각자 생활하시고 한두번씩은 서로에게 좀 맞춰주는 방법밖에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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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0601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분과 나가는 걸 좋아하는 분
    이건 조율이 쉽지 않네요 각자 좋아하는 대로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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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연꽃
    참 쉬운게 없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