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호진저도 나이가들수록 건강걱정뿐입니다~~ㅜㅜ 저희 엄마도 혼자계셔서 항상걱정이구요~~ 갑자기돌아가셔서 더 힘드셨겠어요~ ㅜㅜ 아마 계속 그리움은 남아있으시겠지만~~~ 굳건하게 살아겠지요ㅠㅠ
몸로맘청아...많이 슬프고 힘드시겠네요. 저도 어머님이 떠나신 지 26년이 지났는데도 생각이 나고 가슴이 먹먹해질 때가 있습니다. 일부러 잊으려 하지 마세요. 자연스럽게 슬퍼하고 그리워하다 보면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와 추억으로 남으실 겁니다.
민토아마도 이 슬픔은 사는 동안 내리, 어쩌면 간간히 스쳐지나가는 사이에도 기억이 나겠죠. 그리고 무척이나 그리울 거에요. 그래서 엄마라는 말은 너무 좋고, 아린 것 같아요. 이토록 가슴이 금방 먹먹해지는 것을 보면요. 어줍지 않는 위로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