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하지않으시는 엄마

저희집은  외핢머니, 엄마. 저 모두. 다리관절이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장애물이 없어도 잘 넝어지거나 무릅관절이 안좋은데 엄마가 향상 어디 외출 하실때면  빨리걸으시다 넘어지시기 일수입니다

급하지 않다고 천천히 다니시라고 해도 그러시네요 어디 먼곳 외출이시면 차를 따러가시다가도 서두르시다 문앞에서 넘어지세요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자꾸 서두르셔서. 붙잡고가려고해서 잡기도 전에 이동하시네요

0
0
댓글 13
  • 프로필 이미지
    나는나
    에고ㅜㅜ 다치시면 본인이 제일 불편하실텐데 옆에서 지켜보는 마음이 힘드시겠어요ㅜㅜ 나이드시면 골절도 조심해야 하는데..
  • 프로필 이미지
    입꼬리업
    어르신은 넘어지는 사고가 정말 위험한다고 하는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미연
    평생 살아온 습관이 그러면 안 바뀌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그러셨거든요. 그냥 옆에서 도와드리고 지켜드리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폭스맘
    에고 어째요 몸생각해서 움직이시면 좋을텐데 본인이 제일 불편하실텐데 말이죠
  • 프로필 이미지
    love me more
    성격이 급하신가봐요  저희엄마도 늘 그러시네요
  • 프로필 이미지
    pop
    ㅎ 저도 디스크수술 후 디스크수술전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사람으로써 한말씀 해드리면 진짜 어머니 그러다 큰일나셔요 큰일난 이후에는 진짜 돌이키고 싶어도 못돌이키고 인생마저 달라져 버립니다 옆에서 케어 잘해드리세요 ㅜㅜ
  • 프로필 이미지
    한아름
    아이고 아마 오래된 습관이신가봐요
    그래도 이젠 조금씩이라도 천천히 하시는 걸 익히셔야 
    안다치실텐데 ...조심하셔야 하는데 말이죠
  • 프로필 이미지
    사랑이
    혹시 무릎보호대를 해보실 의향 없으실까요?
    그럼 조금 나으실텐데요
  • 프로필 이미지
    봄이
    저희 엄마가 성격이 엄청 급해요 급하기 자전거 타고 가다가
    넘어져서 갈비뼈 부러지고 급하게 걸어가다 넘어져서 다리부러져서 기브스하고
    다녀도 그 다음해에 또 넘어지더라구요
    성격이 급해서 그래요
  • 프로필 이미지
    ㅎㅈㅇ
    ㅈ참 답답하시죠...그 마음 공감가요 그러다 어디 금가기라도 하면 치명적인데요
  • 프로필 이미지
    하루만보
    나이드실수록 조심하셔야 히는데 성격이 급하시네요.  지인분 살짝 접지르셔서 두달 가까이 걷지도 못하시고 요양중이네요. 
  • 프로필 이미지
    바다의 연꽃
    건강을 걱정하지 않는다기보단 성격이 먼저 앞서 나오는 듯 해보이네요~
  • 프로필 이미지
    차이채
    성격이 급하셔서 그러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