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은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시나요? 저는 요즘은 가족들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이 좋아요. 그래서 집에 오면 부모님은 같이 얘기하고 같이 있고 싶어하는데 저는 너무 피곤해서 피하게 돼요. 여러번 반복되니 부모님이 많이 섭섭해하시네요. 그래도 저는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하고 하루종일 밖에서 일히니 쉬고 싶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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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꽃보다그녀
임삼미님도 이해되고 부모님마음도 이해돼요
아이학교이야기 친구이야기 듣고 싶은데 모른다고 얘기하면 서운해요 물론 아이가 아직 어려서 진짜 딱히 떠오르지 않아서 모른다고 하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친정 가면 그냥 쉬고 싶어서 아무말도 안하고 혼자 자고 싶더라구요ㅎ
M
그랄때도 있는가죠 이해하실꺼에요
그 시기가 끝나고 잘해드리세요
Seon
집에오면 편안히 쉬고싶지요 옆에서 이것 저것 부산스럽게 하면 신경이 쓰여서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요 조용히 쉬고싶으니까요
스터닝송
저도 그래요 가족들하고 있으면 괜히 싸우게 되고 소리나게되고 그냥 혼자 있는게 백번 편한걳 같아요 ㅠㅠ
casper
밖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으신가봐요. 집에 오면 혼자 쉬고싶지요
자유나나
하루 종일 일하고 집에 오시면 쉬고 싶은 게 당연합니다. 그래도 부모님께 가끔은 일상 얘기 해주세요
장호현
나중에 갑작스럽게 부모님 께서 돌아가시면
후회가 많이 남게 됩니다. 시간은 언제나
부모니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폭스맘
저도 혼자가 좋아요 가족들과 같이하면 이런저런 말들을 하게되고 힘들더라고요
긍정맘 인희 💕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한거죠. 부모입장은 가족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저도 예전엔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부모가 되고보니.. 또 자식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거 보니 서운해 해지더라구요.ㅠ.ㅠ 참... 다같이 어울려 살기가 어렵고도 어려운 문제인거 같아요. ^^;;
밤비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말도 하게 싫고.. 그런 기간이 있더라구요ㅠ
미연
부모님위 마음ㄱ하 자식의 마음이 똑같을 수 없죠. 혼자 있고 싶을 때 부모임이 말 붙이면 짜증나고 할 때가 있더라구요
pop
현대사회 인들의 공통점인듯 합니다 저도 일하고 들어오면 침대에 누워서 쉬고 싶지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아요 푹쉬어놔야 담날 일하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이죠 지극히 정상인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