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
아들이든 딸이든 그리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서로 아껴주고 마음을 나눌 가족이 있다는게 중요한 거잖아요 요즘 딸이든 아들이든 부모와 화목하게 지내지 못하는 가정도 더러 있더라구요
아들만 연년생으로 둘인
아둘맘 입니다
40 전후로 아기 낳아서
지금 40대 중반 바라보고 있는데됴
자꾸
엄마는 딸이 있어야 한다며
안타깝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속상합니다ㅠㅠ
처음에는
저희도
딸을 원했었습니다
정밀초음파에서
성별이 딱 눈에 보이기 전까지는
혹시나 딸이 아닐까
기대 아닌 기대를 해본적도 있습니다;;
근데
낳고보니
딸인지 아들인지 언제 따졌냐는듯이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사랑스러운 아들들 입니다♥
그런데
자꾸 아들 둘 데리고 다니면
아휴~ 아들만 둘이네요
엄마는 딸이 있어야 되는데~~
셋째는 딸 꼭 낳아요~~
라고 하시면서
아들만 둘인 저를 안타깝게 말하시니
저도 아쉬워요 딸이면 금메달이죠~ 라면서
맞장구해드리면서도
기분이 좋지만은 않습니다ㅠ
이럴땐
어떻게 답변을 해야
현명한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