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이면 주말에 하루는 가족들과 있으려고 해요. 같이 밥을 먹어나 뭘 하러가면 꼴 마지막에 비용 때문에 의가 상하네요. 잘 하고 나서 사실 난 이거 병로인데 그냥 따라온거다 이런 말을 하며 돈 내는 걸 미뤄요. 그런 말을 들으면 저도 괜히 기분이 상하게 틱틱거리게.되네요. 문제네요 듣기만해도 기분이 안 좋아지는 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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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walking
뭐 할얘기가 없어서 거기까지 간거 같긴한데 저는 사적인 얘기 안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나는나
그냥 따라온건데 음식은 왜 먹나요.. 말하자니 치사스럽고..전 거리둘래요..그런사람 싫어요
yuze
말을 왜 그렇게하실까요 ㅠㅠ
귀한 시간 가족들과 사용하려고하는데..
한아름
그런 정도면 굳이 왜 꼭 가족이랑
무조건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주의 인지
오히려 거리를 살짝 두시는게 서로에게 좋을듯요
박지민
헐 저희집은 서로가 내려고 난리인데
의외네요.. 가족에게 들어가는돈은 아깝지 않던데
Seon
다들 즐겁자고 만난 시간인데 상대방이 성의없게 나오면 너무 서운할것 같아요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인데 말이죠
달남99
저희는 가족 형제들 간에 형제계를 해서 매달 조금씩 모아요.
한번씩 만나면 그걸 사용하죠
M
1/n로 무조건 하자고 사전에 타협을 하시는게
아니면 곗돈을 모으는것도 좋은듯요
카뱅에 활용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