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일

되도록이면 주말에 하루는 가족들과 있으려고 해요. 같이 밥을 먹어나 뭘 하러가면 꼴 마지막에 비용 때문에 의가 상하네요. 잘 하고 나서 사실 난 이거 병로인데 그냥 따라온거다 이런 말을 하며 돈 내는 걸 미뤄요. 그런 말을 들으면 저도 괜히 기분이 상하게 틱틱거리게.되네요. 문제네요 듣기만해도 기분이 안 좋아지는 말이라서.

0
0
댓글 11
  • 프로필 이미지
    walking
    뭐  할얘기가 없어서 거기까지  간거  같긴한데  저는 사적인  얘기 안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 프로필 이미지
    나는나
    그냥 따라온건데 음식은 왜 먹나요.. 말하자니 치사스럽고..전 거리둘래요..그런사람 싫어요
  • 프로필 이미지
    yuze
    말을 왜 그렇게하실까요 ㅠㅠ
    귀한 시간 가족들과 사용하려고하는데..
  • 프로필 이미지
    한아름
    그런 정도면 굳이 왜 꼭 가족이랑 
    무조건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주의 인지 
    오히려 거리를 살짝 두시는게 서로에게 좋을듯요
  • 프로필 이미지
    박지민
    헐 저희집은 서로가 내려고 난리인데 
    의외네요.. 가족에게 들어가는돈은 아깝지 않던데
  • 프로필 이미지
    Seon
    다들 즐겁자고 만난 시간인데 상대방이 성의없게 나오면  너무 서운할것 같아요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인데 말이죠
  • 프로필 이미지
    달남99
    저희는 가족 형제들 간에 형제계를 해서 매달 조금씩 모아요.
    한번씩 만나면 그걸 사용하죠
  • 프로필 이미지
    M
    1/n로 무조건 하자고 사전에 타협을 하시는게
    아니면 곗돈을 모으는것도 좋은듯요
    카뱅에 활용헤보세요
  • 프로필 이미지
    미연
    헉... 가족중에 그런 맘상하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속상할듯요 ㅜㅜ
  • 프로필 이미지
    바다의 연꽃
    그렇겠네요ㅡㅡ
  • 프로필 이미지
    차이채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아무래도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