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딸
울 남편도 농담을 좋아해서 제가 그 놈의 농담때문에 상처받곤하죠 설왕설래가 썰래썰래 될때도 많고 썰렁썰렁해질때도 많고 ..어떨땐 그 놈의 농담땜에 배꼽빠지게 웃을때도 있지만 매번 안타치는건 아니라~
일상속에서 가족끼리 대화를 나누다보면 부담없고 솔직한 말, 표현을 자주 쓰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과한 농담, 직설적인 표현을 아무렇지 않게 내가 하거나 또는 듣게 되죠. 그러면 기분이 상할때도 있거나 무안을 주는것 같기도 하고..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족 구성원인데, 다른 가족들은 어떻게 대화하시나요?
0
0
댓글 8
love me more아무래도 늘 보고 편하다보니 저희 가족도.그래요
yuze저도 가족에겐 너무 편하다보니 말을 막 하게 되어서 엄마와 자주 다투곤 하는 것 같아요 ㅠ
박지민저도 서스럼없이 대화하다보니 상처를 주고 받을때도 있어요 대신 바로 사과한답니다
- Seon
좋은 뜻으로 했던 부분이 오해가 되어 버리기도 해요 그래도 가족이라서 잘 풀고 잘 지내요 가족이여도 선을 잘 지키며 서로 조심하고 소중히 대해야 할것 같아요
달남99저희도 비슷해요. 편하니까 막 말하게 되더라고요 가까울 수록 배려해야 하는데요
- 라온
다른 사람들 한테보다는 가족들 한테 감정적으로 이야기를 할 때는 있는 것 같아요
바다의 연꽃맞아요~ 가족일수록 가까울수록 예의를 지켜야하는데, 가족이라고 가깝다고 너무 쉽게 대하는 것 같아요.. 지나고 나서 후회하면서 참...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