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니 또 어렵기도 한데 예를들어 같은 대화를 하거나 약속을 잡더라도 친구들이나 지인들이라면 정확하게 표현을 하고 약속을 하는 반면 가족들끼리는 말 안해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불편함이 조금 있도라구요 뭐 예를 들면 저녁 식사를 하고 오는지 안 하고 오는지..먼저 말해주는게 5초도 안걸리는데 말이죠 심각한 고민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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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하고 오는지 연락달라고 계속 반복해서 말하세요. 안하면 왜 안했냐고 하시고 연락달라고 하시구요. 나중엔 당연히 연락해야하는줄 알때까지~~
매
저녁식사 유무는 알려주면 좋겠는데..
메뉴선정이나 식사시간을 정해야 하니까요. 😢
한아름
가족끼리는 서로 너무 잘 알아서 오히려
모르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얘기를 분명하게 해야 하더라구요
트윈스1
정말 말을 안 해주면 답답한 고충이 있을것 같아요 저희 남편은 항상 약속이 있으면 며칠 전부터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답답함을 모르고 살았는데 글을 보니 얘기를 안 해주면 정말 답답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