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도 가족이겠죠

가족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어요 그냥 엄마,아빠의 가족일뿐 제 가족이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만나면 잔소리나 하시고 결혼 이야기를 하시니 친척집 안 간지도 몇년 되었네요 스물다섯 때 결혼 이야기 듣고 다시는 안 갑니다 아빠는 아직도 가끔 가자고 하지만요 저만 이런걸까요 아니면 공감하는 분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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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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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싹쓰리
    가족도 자주 안봄 남이랑 다를게 없지요
    저도 결혼하니 친정쪽 친척들 안본지  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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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ing
    저도  이모네랑  그닥 잘  만나는 사이가 아니라  그런생각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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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
    가족이라는 생각이 전혀안드신다면 가족이 아닌거지요. 가족끼리도 마음 상하면 멀어질수도 있는데 친척이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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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맘
    저도 친적들 만나면 불편하더라고요 어릴때야 그냥 다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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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장미
    잔소리도 어느정도지 선을 넘으면 피하게 되더라구요. ㅡㅜ 안보면 남이나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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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코로나 이후로 안보게 되는 친척들은 안보게 되었습니다.
    어른들도 이해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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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per
    친척분들은 인사안부처럼 하신 말이었을거에요. 우리도 자주 안보는 친척들한테 할말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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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키로로
    친척은 남이죠. 
    결혼하고 각자 가정 생기니 친형제도 남같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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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삼동동
    친척도 왕래없이 서먹하면 남인거죠..
    저희집은 친가쪽 친척들은 남인듯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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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yasi
    아뇨 저는 친척은 가족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남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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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숙
    저희는 어릴때 같은 동네에서 사촌들이 살다보니 친하게 잘 지내더락궁ᆢ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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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호진
    특히 부모님의 친척분이라면 진짜 가족이란 개념은 안생길꺼같아요~~~
    제주변엔 같이 안가요~~~어릴때나 따라다녔고~~~성인이되서부턴 안가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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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요즘은 갈수록 점점 더 가족이라는 범위가
    좁아지고 사라지고 그런거같아요 
    옛날이나 사돈의 팔촌까지도 다 알고 그런거 같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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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20살넘으면 친척집 잘 안가게되죠  만나면 잔소리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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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민
    저도 마찬가지에요 어쩌다 한번 만날때마다
    완전 남남 같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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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연꽃
    아무래도 잔소리 하시면 보기 불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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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채
    왕래 없으면 사실상 남이나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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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호
    그래요. 듣기좋은 말도 한두번이라는데 잔소리를 친척분들에게까지 듣는건 힘든 일이겠죠. 다만 마음으로나마 응원을 해 주시면 참 감사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