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어릴적에는 온순하고 차분한 성격이였는데 성인이 되면서 성격이 많이 변해 직설적이고 자기 주장이 강하면서 저와 자주 부디치네요 다큰아이와 자꾸 다투기도 글구 좋은 대쳐 방법이 있을까요 딸과 여행도 다니고 싶고 쇼핑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커니 눈치보게 되더라구요 말도 엄마인.내가 더 조심하게 되구요 ㅠ
요즘은 오히려 자기할말 똑부러지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자기꺼 잘챙기구요
아이고 속상하시겠어요 딸하고 공감되는 이야기를 해보세요
저희딸도 이제 사춘기 시작할려해서 조심스럽기도 하고 어렵더라고요
어렸을때으ㅡ 귀엽고 착한 아이들은 변하기 마련인가봐요. 불편한 부분은 터놓고 이야기해 보세요
사회생활 하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어져요. 혹 따님이 힘든 일이 있지 않나 살펴 보시는것도 추천해요
내 자식이지만 다 내맘같지가 않으니 어느 정도는 내려놔야 서로가 편해질듯 싶긴해요 어렵겠지만요
저도 좀 살갑지 않은 딸이라서요...그르게요 어째야할까요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어릴 때와 완전히 똑같을 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