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좋아하는걸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나중에 어떤 길을 가게 될지 걱정입니다ㅠ 엄마 아빠처럼 공부를 열심히 해도 재미없는 삶을 사는 것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땰래미의 의견을 계속 지지하면서 응원해주는 것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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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싹쓰리
고민되시겠어요
아예 진로를 댄스쪽으로 잡으려고 그러나봐요
우진호진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ㅜㅜ. 좋아하는걸 밀어줘야하나~~또 막연히 좋아하는건지. 아님 진짜 잘해서 그러는건지~~
아이랑 상의잘해보시고~~직접 또 보러 함 가보세요~~~^^ 많은대화가필요할듯요~~~
olivia29
재능이 있다면 믿고 지지해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화이팅이요~~
착한딸
본인이 선택한 길은 최선을 다 하는 열정이 동반될거라서 나중에 결과도 좋을거예요 과정중에도 스스로 엄청 행복할거구요 억지로 진로변경을 시키면 반발심도 생기고 늘 불만족스러워서 성과도 기대에 못미칠수 있어요 딸이 행복해하면 가족관계도 부드럽고 따뜻할 터이니 행복한맘으로 정진할수있는쪽으로 진로방향을 잡아주심이 어떨지요
폭스맘
아이진로 참 어려운거 같아요 제인생도 아니니 강요할수도 없고 고민되시겠어요
DamePP
하고싶다는게 있다는것과 그 일에 매진하는 경험을 가진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응원해주세요^^
이현숙
일단은 본인이 좋아하고 잼있는것을 하는게 ㅈᆢㅎ을듯하네요
한아름
단순히 지금 한순간 좋아하는건지
아님 진로로서 좋아하는건지 부터가 중요한거 같아요
많은 대화가 필요하겠어요
yuze
진로를 그쪽으로 가려고 하는 걸까요?
조심히 미래 진로에 대해 물어보고 원하는 방향으로 응원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박지민
제 주변에도 춤추는 친구들 많았고 진로도 결정했다가
고3때는 단한명도 그 진로로 가지는 않더라구요
쿠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공부를 한다고 해서 머릿속에 들어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