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
아이는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낳는걸 권해드려요 육아 체력적으로도 힘들거든요
남편과 너무 달라서 고민입니다.
식습관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달라도 너무 달라요.
그리고 가치관도 너무나 다릅니다.
남편은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반면 저는 아직 준비가 안됐거든요.. 그래서 망설여지구요.
이렇게 다른데 어떻게 결혼은 했는지 신기해요.
원래는 서로 준비가 되고 여건이 되면 아이도 낳자 했는데
제 기준엔 아직 여건도 안되고 마음의 준비가 안됐네요.
너무 고민입니다 남편하고 이런 대화만 나오면 서로 분위기가 무거워집니다..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