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아들은 놀기바쁨~

중1. 아들이 있는데~~  매일 친구들과 놀아요~~  ㅜㅜ

이렇게 놀아도 되나 싶을정도로~~~  학원은 매일가는곳이 시간때문에 끊코~~

지금 알아보는중이예요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그른가~~~~  

주말엔 나갔다하면 저녁 에 들어오고~~~  

이 와중에 여자친구까지 생겼답니다~~~  ㅜㅜ 미치~~~~

주말에 더블 데이트 했다고 ㅜㅜ 아니 요새애들은 이리 빨라도 되는건가요~~!!!!!

중1. 이라 시험도 안봐서 더더욱 학교공부도 안하는데 

중2. 시험보고 충격 맞을까봐 걱정입니다~~

계속 이거해라 책좀 읽어라 수행준비해라 ~~~말해도 대답만 네~~ 네~~영혼없는 ㅜㅜ

저만 스트레스 받아요~~저만 ㅜㅜ

나중엔 자기가 알아서 공부할 날이 오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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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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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cuber
    심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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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같은 고민이네요  우히 아들도 중학교 2학년인데 부모맘처럼 쉬지가 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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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미
    아이들 공부는 부모님 뜻대로 안되는것 같아요ㅜㅜ  어서  깨우쳐서 자리 잡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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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자기가 느껴야 하는거 같아요
    나이 먹었나 안먹었나 듣는사람은 ㄷㄱㆍ
    잔소리로만 듣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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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엄마
    공부머리 다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건강하고 좋아하는게 뭔지, 뭘 잘 하는지 빨리 찾도록 도와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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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
    2학년 되서 셤 보면 스스로 현타 한번 느끼면
    좀 달라지긴 하는데 어느정돈 잡아 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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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사랑태양
    아이들 공부는 정말 부모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요.
    본인이 공부에 욕심이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부모와 갈등만 생기는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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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저는 꼰대거든요. 그래서인지 요즘 애들 보면 참으로 빠르다 싶어요.
    저도 애들을 키우면서 라떼는 말이야~ 이게 절로 입 밖으로 나올려고 해요.
    근데 어쩌겠어요.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줘야한다고 하니... 속에서는 용암이 끓어오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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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싹쓰리
    초6딸아이도 남친 생겼다네요
    요즘 맨날 친구랑 놀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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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로삐삐
    고민이시겟어요 저도 남의일같지않네요 자기가 충격받아야지 지금은 잔소리로밖에 안들릴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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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ing
    ㅋ  저는 님 아들이  왜케 귀여워  보일까요?
    놀고싶을때  놀아야죠  물론  시험기간엔 공부도  할테니 너무ㅈ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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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굥앵😐
    와 데이트라니 ㅎㅎ 생각해보면 없는거 보다 나은거 같기두 한데 아니겟져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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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닝송
    그때 놀수 있을때 놀게 해주세요 ㅠ 나중엔 노는것도 일이 됩미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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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키로로
    그때가 딱 그럴때인가봐요. 
    저희 아이도 중1되면서 매일 친구랑 놀러나가네요. 한참 친구 좋아할 나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저희 아이는 이성에 관심이 없어 그나마 다행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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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yasi
    공부 아무리 옆에서 뭐라해도 본인이 맘 잡아야 하더라고요ㅠㅠ쉽지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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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맘
    아이들은 정말 엄마맘데로 안되는거 같아요 저는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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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경~♡
    진짜 자식 문제는 내맘대로 안되는것 같아요..
    공부해라 걱정하는것도 부모 마음 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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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민
    중1까지는 어영부영 넘길수 있지만 점점
    수학이 따라가기 벅찰텐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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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채
    본인이 자각을 해야 공부를 시작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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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호
    아이가 스스로 느끼게 되면 금상첨화인데 그게 참 힘든거 같아요. 너무 늦기 전에 정화를 시켜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개인의 자율과 책임은 지켜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