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 때문에 오늘은 좀 힘드네요
투덜 투덜하는게 많고
바라는 것도 많고
그렇다고 자기는 정한 규칙을 지키길 하나
기본적인 생활습관도 엉망이고
사춘기라고 마냥 이해해주기엔
제가 갱년기 초입인 건지
이러다간 언젠간 폭발할 것 같고 그러네요
어떻게 해야 이 고난의 시기를 잘 헤쳐나갈지
자녀 문제 특히 사춘기에 때는 정말 답이 없는것 같네요 자녀 마음 안다치게 잘 대화를 해보세요
힘내세요! 저희집아이도 몇년만지나변 사춘기오겠지요.. ㅠ
투럴 트덜 정말 와 닿는 단어 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멀 하나 하면 투덜
전 아직 사춘기가 안왔지만 요즘들어 자주 다투고 의견 충돌이 일어나서 힘들더라구요 ㅜㅜ 힘내보아요
저희딸은 사춘기 조용히ㅈ넘긴거 같은데 이십때에 사춘기가사와서 지 맘대로 사다네요 아 머리아포
사춘기딸 갱년기 엄마는 성숙해 지는 중입니다. 라는 책 한 번 읽어 보시고 힘내세요. 요즘 아이들과 대화는 사실 많이 힘든거 다 같습니다.
저도 사춘기 자녀를 두고 있어요. 하루하루가 아주 죽을 맛이랍니다. 오늘도 속상해서 잘 나오지도 않는 눈물이 나오네요. 정말 우는거 싫어하는데...
저도 최대한 참자참자하는데도 한번씩 폭발할때가 있더라고요 자식일이 참 내맘같지않네요
저도 같네요 매일 친구랑 놀아요 규칙을 자꾸 어기니 참 한계에 다다랐어요
ㅠㅠ한번 부딫히는 순간 부터가 전쟁일텐데ㅜ 대화가 쉽지는 안겟조ㅜ
애구.. 조금.. 기다려주세요.. 기운내시고 화이팅하시구요
사춘기와 갱년기의 싸움!! 너만 호르몬 전쟁이냐!! 나도 힘들다!! 해버리세요
평소엔 들어주다가 한번씩 폭발해요. 안그럼 끝도 없더라구요.
오늘 저희언니도 미쳐돌겠다고..ㅋㅋ 중1인데 욕도하고 반항도하고 가끔 폭력도 쓴답니다..ㅜㅜ 그냥 냅둬야될까요?
사춘기때는 부모도 아이도 서로 힘든 시기인것 같아요.. 그 시기가 잘 지나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