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는 딩크 부부입니다.
그러다보니 강아지가 저희 아들이나 마찬가지에요.
푸들인데, 푸들이 유독 분리불안이 심하다던데
저희 후추는 정말정망 심합니다...ㅠㅠ
후추를 집에 두고 외출하는건 상상도 못해요.
그치만 가족여행을 가게 될 땐 정말 곤란합니다.
특히 해외는 더더욱이요..
분리불안 심한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다들 어떻게 여행 다니시나요?..ㅠㅠ
에고~~~후추가 그렇군요~~~ 해외는 진짜 꿈도 못꿀듯여~~~ 국내여행다니실때마다 데리고 다니셔야겠어요~~~^^
전 키우지 않지만 분리불안이 심하다면 교육을 함 받아보심이 티비보니 개선도 되더라구요.
제 아는 지인은 강아지호텔인가 유치원에 맡기고 여행다니시더라구요
전 강아지는 안키우지만 정말 곤란하실꺼같아요 국내로다니셔야될까요?ㅜ
강아지는 해외갈때 많이 난감하시겠어요 저는 고양이라 그런건 없는데 평생 해외 안갈수도 없고
강아지도 분리불안이 있나봐요 강아지 호텔로 보내던가 아니면 지인한테 부탁드려보세요
지인에게 맡기거나 호텔에 맡기더라구요. 정 안되면 애견동반 가능한 곳으로 가더라구요.
후추라니 이름이 특이하네요 ㅋㅋㅋ 강아지들도 교육받음 나아지던데 훈련함 해보세요
후추가 그런 성격이군요. ㅎ 그래도 강아지 고민은 쉬운 고민인 듯요.
너무 심하다면 교육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