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로맘청대부분의 가정에서 엄마가 주도적으로 하지 않나요. 물론 큰일이나 결정적인 일에는 아버지의 결정에 따르지만... 아이들도 자라면서 알게 됩니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ㅎㅎ
sowhat2235저런..저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요ㅜㅜ아내가 저보다 늦게퇴근하니 항상 식사며 집안일은제가 하고 나름 애들부족함없이 다 해주며 시간할애하며 친구처럼지낸다생각해도 젤마음편한건 엄마ㅋ그건근데어쩔수없져!!이해하고받아들이시는게좋을듯여
walkgirl대부분 아빠들이 느끼는 감정일것같아요. 요즘 저희신랑도 주말에 나들이계획 세워서 나가자고 얘기하면 아이들은 좀 컸다고 친구들 만나야한다고 거절하면 섭섭해해요ㅠ 애들한테 다정하고 잘대해주는데 아이들은 이제 친구가 우선이 되어버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