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육아를 해도 힘이 드는데 연로하신 할머니가 애들 케어하는거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애들한테 할머니 말씀 잘 들어라고 훈육을 좀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타깝네요
승린님
마음이 좋지 않겠어요
편한사이라 그래요
착한딸
친정엄마께서 외손주들을 아기때부터 봐주셨겠네요
너무 감사한일이예요 이젠 할머니와 의견나눌정도로 컷나봐요 의견이 주장이 되고 충돌이되어 문제이지만~~어르신도 많이 힘에 부치실텐데 낮동안 아이들 학습까지 관여하셔야 한다면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아니실터 그냥 방관하자니 귀한 손자들 경쟁에서 쳐질새라 걱정되고..어쩌면 좋대요진짜
폭스맘
어째요 엄마도 힘드시니 그러시는거 아닐까요? 감사하면서도 섭섭하고 가까운 사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러블리yu
어머니도 힘드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렇다고 아이들과 싸우면 속상할것 같아요
까치리
맞벌이 하신지 오래되셨으면, 친정어머니께서 봐주신지도 오래되셨겠네요ㅜㅜ 아이들 케어도 하고, 공부도 봐주시렴 힘드실텐데. 공부에 관해서는 다른 방식으로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친정어머니가 신경 안쓰시게요
화실
작성자
아이들은 국,수,사,과 학원에 다니고 있답니다ㅠㅠ그런데도 집에서 또 아이들 가르치시려고하니 자꾸 부딫히네요!!!
실이
친정엄마가 애 봐주시니 고마우면서도 싸우고 있는 상황보면 화가나고 어쩔수없이 그리되는거 같아요. 지나고나면 왜 화냈지 싶어 미안하지만, 당장은 또 싸우게되고ㅜㅜ
효민해맘
어머니께서 아이들케어하기 힘드셔서 그런거 같아요
조금 더 신경 써주세요
아이들에게도요
몸로맘청
황혼 육아 정말 힘들어요.
잘하면 본전,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죄인이 되는 바늘방석에 앉은 듯하고
그러니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잘하라고 잔소리하지만 뒷등으로도 안 듣고
그런데도 아이들 다 자라면 알아서 큰 줄 알고 외할머니는 안중에도 없고....ㅠㅠ
옹굥앵😐
ㅜㅜ 맞벌이 부부라면 아이봐주시는 어머니께 일단 숙이게 되겟져ㅠ 맘이 불편하기시겟아요ㅜ
49키로로
아이들이 몇살인가요?? 좀 컸으면 이제 애들끼리 있으라 하시고 친정엄마 오시지 말라 하세요.
싸울 정도면 정말 할머니 잔소리가 싫은거에요.
같이 있어봤자 계속 감정만 상해서 관계가 악화만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