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시대

제가 막내인데 간혹 그런 걱정이 됩니다.

위로 언니 오빠가 두살 터울로 있습니다.

둘다 미혼이고 모두 아직까지 결혼 생각이 없습니다. 후사가 없으니  나중에 형제들끼리만 남았을 때  내가 젤 어리니 다 보내고 가면 좋겠는데 혹시라도 순서가 정해진게 아니다보니 고독사라도 당할까 치매라도 걸려 해코지라도 당할까 싶어 잠깐이지만 걱정이 될 때가 간혹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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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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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자식이 있다고 뭐 달라질게 있나요~
    어차피 세상은 혼자예요.
    벌써부터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될거 같아요.
    현재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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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세상살이 정답은 없으니까요 그런데 결혼은 
    갔다오더라도 해보는것두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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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맘
    에고... 걱정이 되실것도 같아요 미혼이시면 더욱이나... 근데 결혼해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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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jang
    오히려 혼자 사는게 더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을듯 합니다. 자기만 챙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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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린님
    인연을 못만나 그럴수도 있지요
    늦게 찾아오는 인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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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숙
    맞아요 울 나라가 초고령화 사회가 도섰다네요. 너무 오래 살아도 걱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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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와 존중
    노인복지가 더욱 발달하길 바랄뿐입니다.현정부가 많은 노인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해나가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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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요즘 시대는 다른거같아요.
    혼자서도 충분히 즐기면서 사는 시대, 남들이 손가락질 못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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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삼색고양이
    와~저 글 읽다가 내가 섰나? 했네요
    저랑 어쩜 그렇게 상황과 고민이 똑같은지..
    저도 같은 생각으로 가끔씩 슬퍼지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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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굥앵😐
    헝 ㅜㅠ 먼미래 걱정이긴하지만 훗날에는 고령화시대라서.. 그래두 걱정마세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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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경~♡
    저도 그런 걱정 많이 들어요.. 자식이 있으니 내 건강도 챙겨야 한다는 걱정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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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ze
    어차피 이 세상은 개인주의에요ㅠ
    오히려 혼자 사는게 마음 편하게 나를 위해 살 수 있는 방안일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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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채
    고령화 사회가 되다보니 여러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