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가 답답해요!

 손위 시누가 제가볼때 참 답답하네요

시아버님 살아계실때 병수발 들게 하더니 돌아가시니

바로 나가서 연락두절되면서 아들하나 있는데 학비며

생활비 일절주지도 않고 신경두 안쓰네요

시누가 애학비며 생활비 일하면서 생활하네요

가끔  명절때 하루 소리소문없이 오면  저같음

이혼하고 차라리 살겠고만 이혼도 안하고 왜사는지

답답하네요 시누남편은 시누가 먼저 떠나면 보험이면  현금 이런거 자기가 받으려고 일부러 이혼안하는거

같아요 부부만아는 문제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헝제 자매는 손이 터져서  고민을 올려봅니다 좋은  의견 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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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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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이게 말이 되나요?? 진중하게 시누에게 물어보세요 말이 안되는 부부관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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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아이고 고민이 낞르시겠어요. 근데 부부 사이의 세세한 문제를 어떻게 자세히  알아야 해결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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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로맘청
    에구 형제자매 입장에서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당사자의 문제이니 아무리 형제자매라도 뭐라할 수 없는 부분이라 어렵겠네요.
    남편분도 동생 같으면 모르겠으나 누나 일이라 나서기 어려울거예요.
    보험이나 현금은 너무 먼 이야기 같으나 수익자를 아들로 변경해 두는 게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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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키로로
    옆에서 충고해줄순 있지만 부부사이 문제는 결국 본인이 결정해야 하더라구요. 
    남이 말해도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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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맘
    부부관계는 부부만 아는거지만 옆에서 볼때도 그러면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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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정말 답답하네요 속상하시겠어요
    시누가 너무 착하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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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숙
    맞아요. 옆에서 보는 형제들은 당장 이혼하라고 하고싮지만 본인이 결정해야하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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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아구.. 왜 그렇게 사시는걸까요?? 혹시 아이 생각해서 그렇게 참고 사시는걸까요?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아이 땜에 참고사는건지 ㅠㅠ  이혼 꼭 권하고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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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what2235
    저런..드라마에서나보던 그런일이 현실에 정말 있는건가요?ㅜㅜ이글이 맞다면 정말 나쁜분이네요. 각자의사정이라는게 있겠지만 마음쓰는게 넘 안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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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헐...너무 하네요..ㅠㅠ
    글을 읽는 제가 너무 화가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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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yasi
    속답답한데 부부사이 일은 남모를 속사정이 있을 수도 ㅠㅠ
    근데 하아 너무 답답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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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경~♡
    어머.. 이건 좀 아닌것 같아요..
    이렇게 살꺼면 그냥 헤어지는게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