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것 같아요. 저도 크고 나니 엄마보다 나 자신이 소중해지고
그래서 그냥 내리사랑이라고 하나 봅니다.ㅠ
꽃보다그녀
저도 얼마 안남았네요 알면서도 엄마한테 달라 붙으면 귀찮기도 하고 나 혼자 좀 내버려뒀음 좋겠고 그러네요..^^;;
ZERO
ㅎㅎ 우리도 어렸을쩍에는 부모님 말 잘 안듣고 속썩이고 했자나요?? 아이들도 나중에는 마음 알겠죠!! 너무 멀어지지만 않게 유지 하시면 아마 차츰 아니들이 나이가 더 들면 좋아질거라 생각 됩니다~
달남99
아이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반증이지요.
서운한 건 어쩔수 없고요
iren
글을 읽는데 지난 날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게 되네요ㅜㅜ
아이들이 말은 안 해도 언제나 마음 속에 엄마가 1순위일거예요! 제가 그렇거든요 :-)
폭스맘
저희 아이들도 이제 좀 컸다고 엄마말 안 듣는데.... 점점 더 그렇게 되겠죠?
몸로맘청
ㅎㅎ 아이들이 커가면 당연히 부모의 품을 벗어나려고 하죠.
우리도 어느 순간 부모보다 친구가 좋았고 부모보다 연인이 더 사랑스럽지 않던가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마음을 비우셔야 할 때가 오셨나 봅니다.
그래도 집사람 보면 딸들은 나이 드니 엄마를 많이 챙기고 찾더라고요. 반면 아들은...ㅠㅠ
승린님
전 편하고 좋더라구요
안떨어질땐 힘들었어요
49키로로
아이들이 커가면서 그만큼 부모도 아이들을 독립시킬 준비를 해야하는거 같아요.
산들바다
저도 부모고 자식이지만 ... 자식이 부모마음을 얼마나 알까요.. ㅠ 나중에 그 나이 돼야 알꺼에요 ㅠ
cashwalker
얼마 안남으셨네요.
곧 결혼하시고 손주 보실거에요 ^^
옹굥앵😐
크면 다들 독립하는데 미리 경험 한다 생각해야할거같아여ㅠㅠ
수경~♡
진짜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야 엄마의 마음을 알것 같아요..
저도 결혼 전엔 몰랐으니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