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을 가족끼리 나눠서 착착 해결해나가는 가족들보면 신기하고 부러워요. 서로서로 나눠서 집안일을하면 힘도 덜들고 집안일도 재미있어질 것 같은데 왜이렇게 그게 힘이드는지 모르겠어요. 같이 해보자고 수없이 설득해도 잘 안되네요. 집안일을 나눠서 하고 계시는 분들은 어떻게 그게 가능했는지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워킹맘 이지만 집안 일은 제가 거의 다 하다가 가끔 폭발하네요 나이가 먹어가니까 남편이 조금씩 도와주지만 지금도 자기 편할대로 하네요
집안 일 분담은 잘 어려운 것 같아요. 조용히 요청하는 방법도~
먼저 하려는 태도를 가지면 서로 나누지 않아도 잘돌아가던데 쉽지 않네요
설득이 되지 않으면 강제로 해야할듯요 기준등을 정하고 지키지 않으면 용돈줄이기 등 하시는게 돟을듯
전 그냥 시켜요. 시키는건 해줘서..
시키면 하긴하는데.. 시키기전에 좀 하면좋겠네요 ㅠㅎㅎ
제가 얘기 안해도, 어느 정도는 알아서 해주면 서로 스트레스 안받을텐데 참 어렵네요 ㅠ.ㅠ 저도 거의 제가 다해서 ㅠ.ㅠ
저는 제가 하는게 속편해서 혼자 해요. 정리 하는 사람은 저뿐이에요ㅠ
마자요 서로 안하려고 하니까 문제인거 같아요 자기가 안해도 누군가는 하니깐ㅋ 대화가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집안일은 누구의 몫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좋은데 설득해도 잘 안된다고 하니 힘드실 것 같습니다..
그냥 시켜요. 시키다보니 어쩔땐 안시켜도 스스로 하더라구요.
시간이 답이고, 중간중간 대화가 필요합니다. 대화를 지속하다 보면 이해가 동반이 되고 실천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참 어려워요 알아서 해줬으면 하는데... 그게 아니니 자꾸 시키는 사람이 더ㅣ고 상대방은 그래서 기분 나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