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딸, 작은아들. 이렇게 아이 셋이 있어요.
첫째, 둘째 나이는 2살 터울이고요. 막내아들은 형이랑 10살 차이나요.
막내가 생기면서 가운데 낀 딸아이가 여자아이도 아니요. 남자아이도 아닌듯 성향이 이상해졌어요.
스트레스인지 엄마한데도 말을 퉁명스럽게 해요.
사춘기 여서 그런가요? 저는 딸이 없지만, 딸은,,, 엄마한테. 다 다정한줄 알았어요. 서운하실거 같아요
아마도 주변 영향 탓일까요? 아니면 이제 나이가 점점 엄마와 분리되어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 시간이 다가온 걸지도?
지금 시기가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딸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좋은것 같아요 아들맘이라 없는 딸 부럽습니다
한창 그럴 나이네요 좀 기다려 주세요
사춘기는 아니지요? 에고 성격 문제로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ㅠ
사춘기인가봐요. 아이고 고생하시네요 시간 지나면 좋아질거에요.
딸이 보통 이런 경우엔 남자 성향이 강하네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위아래 성별이 달라서 그런거 같아요.시간이 지나면 엄마와 좋은 친구가 될듯요^^
아이가 셋이면 중간에 낀 아이가 스트레스가 많다고 들었어요
남자들 속에서 자라는 여자아이들이 성향이 약간 남자스러워지기도 하던데... 혹시 사춘기이거 아닐까요??
사춘기인걸수도 있지않을까요? 그래도 딸이 부럽네요~~~ㅜㅜ
아직 어리면 원래 좀 그럴꺼예요.. 아들들이랑 크는 딸들이 조금 드세고 남자아이처럼 크더라구요. 그래도 나이들면 다 다시 여성스러워져요~~
저희 딸도 그래요 말한마디 한마디가 퉁명스러워요 진짜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막내의 사랑을 뻇겼다고 생각이 들까요? 좀 더 다정하게 사랑한다고 많이 표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막내가 한참 나중에 생겨서 동생 탓은 아닌거 같구요. 지금 한창 사춘기 올때라 그런거 아닐까요~
둘째는 남아, 여아를 떠나서 심리적으로 위축될 확률이 높습니다. 살아 남아야 하기 때문이죠.. 잘 다독여주시고 대화도 많이하고 챙겨주세요.
둘째 사랑이 필요한가봐요 ㅠㅠ 더 애정표현 많이.해주시면 좋아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