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퉁명스러워요

큰아들, 딸, 작은아들. 이렇게 아이 셋이 있어요.

첫째, 둘째 나이는 2살 터울이고요. 막내아들은 형이랑 10살 차이나요.

막내가 생기면서 가운데 낀 딸아이가 여자아이도 아니요. 남자아이도 아닌듯 성향이 이상해졌어요.

스트레스인지 엄마한데도 말을 퉁명스럽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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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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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사춘기 여서 그런가요?
    저는 딸이 없지만, 딸은,,, 엄마한테. 다 다정한줄 알았어요. 
    서운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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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아마도 주변 영향 탓일까요? 아니면 이제 나이가 점점 엄마와 분리되어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 시간이 다가온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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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블랙
    지금 시기가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딸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좋은것 같아요
    아들맘이라 없는 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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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린님
    한창 그럴 나이네요
    좀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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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사춘기는 아니지요? 에고 성격 문제로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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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사춘기인가봐요. 아이고 고생하시네요
    시간 지나면 좋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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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어!!!!!
    딸이 보통 이런 경우엔 남자 성향이 강하네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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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아래 성별이 달라서 그런거 같아요.시간이 지나면 엄마와 좋은 친구가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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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아이가 셋이면 중간에 낀 아이가 스트레스가 많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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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리
    남자들 속에서 자라는 여자아이들이 성향이 약간 남자스러워지기도 하던데... 혹시 사춘기이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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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뿅뿅뿅
    사춘기인걸수도 있지않을까요?
    그래도 딸이 부럽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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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아직 어리면 원래 좀 그럴꺼예요.. 아들들이랑 크는 딸들이 조금 드세고 남자아이처럼 크더라구요. 그래도 나이들면 다 다시 여성스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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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맘
    저희 딸도 그래요 말한마디 한마디가 퉁명스러워요 진짜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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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바댕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막내의 사랑을 뻇겼다고 생각이 들까요?
    좀 더 다정하게 사랑한다고 많이 표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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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키로로
    막내가 한참 나중에 생겨서 동생 탓은 아닌거 같구요. 지금 한창 사춘기 올때라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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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둘째는 남아, 여아를 떠나서 심리적으로 위축될 확률이 높습니다.
    살아 남아야 하기 때문이죠..
    잘 다독여주시고 대화도 많이하고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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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yasi
    둘째 사랑이 필요한가봐요 ㅠㅠ
    더 애정표현 많이.해주시면 좋아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