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
육아를 어머님께 맡기시면 어쩔 수 없죠 ㅠㅠ 잘 대화해보세요
육아를 시작하고
사정상 워킹맘으로 열일하기 시작했는데..
엄마께서 등하원을 봐주시는데여
육아방식이 너무 커서
대립이 점점 많아져요..
봐주시니까 많이 참고 말씀 안드리긴 하는데
안전에 관해서도 너무 의견차가 있네요.
ㅎㅎ끝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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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울트라돼지런
그렇죠..부모님께 육아를 부탁하는 입장이지만 내아이의 육아관이 따로 있는데부모님은 그세대 육아관을 주장하시고 힘들어요ㅠ
fjskqlwl육아 문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야 안 봐주면 그만이니까요...
ZERO아이를 믿고 맞기셔야해요 봐주는 입장에서 자꾸 뭐라하면 서운해 하십니다. 물론 내맘같지는 않지만 어쩔수 없자나요 직접할수 없다면...
- youhj3
어머니 세대와는 아무래도 차이가 심하니 그래도 도와주시는게 감사한일이니 좋은방향으로 말씀 드리시는게 좋을듯요
- ^^감사와행복^^
부모님 육아하시면 부모님 의견도 중요한데 그래도 다른의견차가있으면 대화를 해보셔요
이현숙엄마도 힘드실꺼여요. 살아온 방식이 다르니까요
- 산들바다
아무래도 맡겨야 하는 상황이니까 그냥 이건 믿고 맡기시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어머님이 육아 선배인데 ㅠㅠ 그렇게 부딪히면 어머님도 힘들고 결국에 못하시겠다 소리 나오더라구요 ㅠ
- 승린님
시대가 다르잖아요 어쩔수 없는 새대간 대립이네요
- olivia29
부모님께 맡기면 어쩔수없다고봐요ㅠ 의견차로 대립이 심하거나 안전에 크게 문제가 있다 느끼시면 전문가분께 맡기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 49키로로
아이를 맡길려면 포기하고 맡겨야 하더라구요. 포기가 안되면 일 그만두고 내가 봐야해요.
하루만보안전에 대한 문제는 대화와 타협이 필요하겠네요. 손주 봐주시는것도 많이 힘드실텐데 잘해결 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