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S?? 딸 어찌보면 이기적이고 어찌보면 아음 아프기도 한 우리딸... 이제 얼마남지 않은 함께사는 시간이란게 아쉽기만 한것은 아니지... 저도 저만의 고뇌가 있을지라 생각이드네...~
그루잠저도 저희 엄마한테 엄청 쌀쌀맞은 딸이였는데 요즘에는 말 엄청 많고 이 나이에 엄마만 쫓아다녀서 엄마가 시끄러워 죽겠다고 도망다녀요ㅋㅋ 그냥 각자 다름을 인정하고 편하게 지내세요. 따님이 좀 더 나이가 들면 다시 친구같은 딸로 돌아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