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화
뭔가 큰자녀가 채워주지 못한것을 해주는걸까요. 둘째는 가정에도 잘하고 충실한데 큰아들은 좀부족할까요. 집안사정은 모르니, 서운한게 당연한데, 너무 신경쓰면 병납니다ㅜㅜ
저는 형제집안에 둘째와 결혼을 했어요.
한 살 차인형 (아주버님)계십니다.
우린 결혼한지 12년되었고 아주버님은4년
되어갑니다. 근데 시어머니께서 저에겐
해주지 않는것들 해주시는게 눈에 보이네요.
아이 태어나서도 우린 옷 달랑 하나
형님은 아이 옷이며 이불이며 다 해주셨데요.
전 여태 잘 해 드린다고 해드렸는데
형님은 시집올때 수저도 하나 안가지고
시집왔는데 난 예단예물이며 시어머니
섭섭하지 않게 해드렸는데 너무 서운합니다.
썰이 더 많은데 지금 한가지만 적어도 한 숨 나네요 ㅠ